양산시 서창동 당촌마을, TV조선 ‘소문난 건강법’ 촬영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7. 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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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24일 TV조선이 서창동 당촌마을 경로당에서 '소문난 건강법'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소문난 건강법'은 건강하게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항노화 건강법으로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시작한 사람들의 건강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영할 예정이다.

당촌마을 경로당에서는 매일 함께 점심을 준비하고, 식사하며 건강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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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24일 TV조선이 서창동 당촌마을 경로당에서 ‘소문난 건강법’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서창동 당촌마을 방송 촬영 모습.

‘소문난 건강법’은 건강하게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항노화 건강법으로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시작한 사람들의 건강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8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영할 예정이다.

당촌마을은 102세 최고령 어르신을 비롯해 244명 주민 가운데 100명이 65세 이상인 대표적인 장수마을이다.

특히 주목할 장수의 비법으로 ‘어울림’과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식단’을 꼽았다. 당촌마을 경로당에서는 매일 함께 점심을 준비하고, 식사하며 건강을 챙긴다.

민미경 서창동장은 “이번 촬영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 긍정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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