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가 올린 김정은·푸틴 등 ‘AI 패션쇼’ 화제

김남중 2024. 7. 25.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걷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AI가 생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서 김 위원장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힙합풍 상의를 입고 커다란 금색 목걸이를 건 모습으로 런웨이를 걸어나온다(사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명품 로고가 박힌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손에 수갑을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이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걷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지난 22일 엑스(옛 트위터)에 이 영상을 올리고 “AI 패션쇼를 위한 최고의 시기”라는 설명을 붙였다.

AI가 생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서 김 위원장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힙합풍 상의를 입고 커다란 금색 목걸이를 건 모습으로 런웨이를 걸어나온다(사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명품 로고가 박힌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손에 수갑을 들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휠체어에 앉은 모습으로 등장하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가슴만 가린 과감한 상의 패션을 선보인다. 이 영상은 24일까지 조회수 1억4000만회, ‘좋아요’ 121만회를 기록했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