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에 후원금 전달

구정하 2024. 7. 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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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함영주 회장과 임직원 20여명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이후 꾸준히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해오고 있다.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축구리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사업, 장애인 노르딕스키와 컬링 등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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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오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함영주 회장과 임직원 20여명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이후 꾸준히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해오고 있다.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축구리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사업, 장애인 노르딕스키와 컬링 등 다양한 장애인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다.

구정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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