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엔솔 "북미·유럽 LFP ESS 공급 확대…매출 비중 증가 예상"

최서윤 2024. 7. 25.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제외 올해 ESS LFP 배터리를 제공하는 건 LG에너지솔루션뿐"이라며 "작년 말 남경 일부 라인 LFP 전환해 생산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ESS 시장 내 LFP 수요 증가에 대비 2025년 상반기 LFP 롱셀 배터리를 생산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소재 경쟁력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제외 올해 ESS LFP 배터리를 제공하는 건 LG에너지솔루션뿐"이라며 "작년 말 남경 일부 라인 LFP 전환해 생산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올해 북미 유럽 중심 LFP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향후 LFP 매출 비중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ESS 시장 내 LFP 수요 증가에 대비 2025년 상반기 LFP 롱셀 배터리를 생산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소재 경쟁력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LG에너지솔루션 본사.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