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엔솔 "하이브리드 판매 지속…OEM 전동화 전략은 변화없어"

최서윤 2024. 7. 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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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정세 불확실한 부분 많고 미국 대선 상당히 불투명한 상황이라 OEM도 속도 조절 중"이라며 "단기간으로는 하이브리드 판매가 지속될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전방 시장 수요 회복이 연초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슬로우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길게 보면 결국 중장기적 관점 글로벌 친환경 기조, OEM 전동화 전략 방향성 여전히 변화 없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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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정세 불확실한 부분 많고 미국 대선 상당히 불투명한 상황이라 OEM도 속도 조절 중"이라며 "단기간으로는 하이브리드 판매가 지속될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전방 시장 수요 회복이 연초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슬로우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길게 보면 결국 중장기적 관점 글로벌 친환경 기조, OEM 전동화 전략 방향성 여전히 변화 없다고 본다"고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그럼에도 불구 변화하는 시장, 고객사 변화 예의주시하고 위기 상황에도 퍼포먼스 올릴 수있는 대응 체제로 유연하게 준비해나가고 있다"며 "차분하게 미래 준비를 위한 근본적 준비 사항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시기다. 착실히 해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미래 대응하겠다"고 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LG에너지솔루션 본사.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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