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달 2일까지 ‘상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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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4년 3단계 정읍형 상생일자리사업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정읍형 상생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형 상생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위기 극복 및 생계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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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4년 3단계 정읍형 상생일자리사업 참여자 140명을 모집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정읍형 상생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4년도 3단계 사업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 중 60세 이하는 주 30시간, 61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9860원이며,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모집 대상자는 사업개시일 기준(2024.9.9.) 18세 이상(2006.9.9.) 69세 이하(1954.9.10.) 시민으로 가구소득과 부양가족 수, 참여 횟수,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형 상생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위기 극복 및 생계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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