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g' 혜리, 탄수화물 끊고 물오른 미모…"안 예쁜 사진이 없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혜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혜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촬영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보라색 쉬폰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명품 어깨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홀터넥 디자인의 흰색 드레스를 입은 채 선명한 일자쇄골을 자랑했다.

혜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공주님", "너무 귀여워", "안 예쁜 사진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앞서 개인 채널을 통해 "지금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 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탄수화물 절식을 고백해 화제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서 54.1kg라는 실제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혜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