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열대야 이어져…‘중복’ 찜통더위 맹위
최태욱 2024. 7. 25.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닷새째 열대야가 나타났다.
25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밤새 최저기온이 대구 25.6도, 군위 25.6도, 경산 25.8도, 고령 26.4도, 성주 25.3도, 칠곡 26.1도, 예천 25도, 안동 25.3도, 영덕 25.2도, 울진 26.7도, 포항 27.3도, 경주 25.1도, 울릉도 27.1도를 기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산·의성·경주 낮 최고 35도
폭염특보가 발효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닷새째 열대야가 나타났다.
25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밤새 최저기온이 대구 25.6도, 군위 25.6도, 경산 25.8도, 고령 26.4도, 성주 25.3도, 칠곡 26.1도, 예천 25도, 안동 25.3도, 영덕 25.2도, 울진 26.7도, 포항 27.3도, 경주 25.1도, 울릉도 27.1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새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구기상청은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 충분히 내려가지 못하고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며 대구, 경북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중복인 이날 대구·경북은 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독도 26도, 울릉도 30도, 울진 31도, 봉화 32도, 문경·영주 33도, 영천·청도·칠곡·김천·구미·군위·고령·성주·안동·청송·상주·예천·영양·영덕·포항 34도, 대구·경산·의성·경주가 35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의성, 포항, 경주에는 ‘폭염경보’가 문경, 안동, 영주, 청송, 영양·봉화·영덕·울진평지, 북동 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폭염특보가 발효된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닷새째 열대야가 나타났다.
25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밤새 최저기온이 대구 25.6도, 군위 25.6도, 경산 25.8도, 고령 26.4도, 성주 25.3도, 칠곡 26.1도, 예천 25도, 안동 25.3도, 영덕 25.2도, 울진 26.7도, 포항 27.3도, 경주 25.1도, 울릉도 27.1도를 기록했다.
열대야는 밤새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구기상청은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 충분히 내려가지 못하고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며 대구, 경북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중복인 이날 대구·경북은 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독도 26도, 울릉도 30도, 울진 31도, 봉화 32도, 문경·영주 33도, 영천·청도·칠곡·김천·구미·군위·고령·성주·안동·청송·상주·예천·영양·영덕·포항 34도, 대구·경산·의성·경주가 35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의성, 포항, 경주에는 ‘폭염경보’가 문경, 안동, 영주, 청송, 영양·봉화·영덕·울진평지, 북동 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