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주연 ‘맥베스’, 연일 전석 매진…1회차 추가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극 '맥베스'가 연이은 매진 행렬을 이루며 내달 14일 1회차 추가를 확정했다.
'맥베스'는 지난 1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제작사는 "'맥베스'를 원캐스트로 임하는 배우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스태프진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1회차 추가를 결정지었다"며 "아직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관객들은 배우 황정민의 연기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극 ‘맥베스’가 연이은 매진 행렬을 이루며 내달 14일 1회차 추가를 확정했다.
샘컴퍼니는 25일 “‘맥베스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8월14일 오후 7시30분 공연을 추가 오픈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맥베스’는 지난 1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황정민을 비롯해 김소진, 송일국 등 모든 출연진이 원캐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개막 이전부터 매진 행렬을 이뤘고, 매회차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제작사는 “‘맥베스’를 원캐스트로 임하는 배우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스태프진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1회차 추가를 결정지었다”며 “아직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관객들은 배우 황정민의 연기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전했다.
‘맥베스’는 8월18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출 청소년 비비탄 총알 먹이고 성매매 강요한 10대들
- '휘둘림의 악몽' 깨어난 듯…민주당, 한동훈 금의환향 총력 견제
- [오늘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곳곳 소나기...올여름 바닷가, 조심해야 할 '이것'은?
- 전 남친 신체접촉, '원투 펀치'로 제압
- [데일리 헬스] 아침에 퉁퉁 붓는 얼굴...'이 음식'이면 부기 '쏙' 빼준다
- '尹탄핵 의원연대' 출범에 "위험천만한 시도"…국민의힘 '일침'
- [단독] 교내 점거한 동덕여대생 시위…"신고 범위 벗어난 불법 집회"
- 명태균 구속영장 청구서 보니…검찰 "대통령 부부와 친분 과시"
- 김병만 측 "전처 폭행 사실 아냐…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 받아"
- 14년째 이어지는 몸값 폭등, 구단 지출 TOP3은? [머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