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인 가구 청년 요리 첫 걸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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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7월 25부터 8월 22일까지 강북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1인 가구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강북 청년, 요리 첫 걸음'을 운영한다.
'강북 청년, 요리 첫 걸음'은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 협조 하에 강북구보건소와 서울청년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식생활이 불규칙한 청년의 식생활 자립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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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7월 25부터 8월 22일까지 강북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1인 가구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강북 청년, 요리 첫 걸음'을 운영한다.
'강북 청년, 요리 첫 걸음'은 서울시식생활종합지원센터 협조 하에 강북구보건소와 서울청년센터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식생활이 불규칙한 청년의 식생활 자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시 식생활 전문강사가 청년 스스로 나를 위한 식사를 챙기도록 단백질 및 채소를 활용한 건강 메뉴의 기본적인 조리 지식과 기술, 간단한 조리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7월 25일과 8월 8일은 대면 교육으로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수유1동 마을사랑방수다에서 기초 조리 교육과 심화 조리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된다. 마지막 회차인 8월 22일은 비대면 교육으로 레시피 영상 교육과 요리꾸러미가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901-766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혈압계 및 자가 혈당계 대여 서비스 ▲만성질환관리 교육 ▲나홀로 함께 걷기 ▲나만의 건강루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1인 가구 청년들에게 균형 잡히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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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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