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방은희, 스쿠버다이빙으로 만든 보디라인 "피부탄력은 33살" (퍼펙트라이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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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가 꾸준한 건강 관리로 이뤄진 탄탄한 보디라인과 피부를 자랑했다.
1967년 생으로 올해 57세인 방은희는 이날 취미가 스쿠버 다이빙이라고 밝히며 " 2018년부터 우연히 하게 됐다. '이 나이 먹고 이제 해도 되나' 했는데 누군가가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게 어디냐'고 하더라. 자신감을 얻었다"고 얘기했다.
이에 방은희는 밝은 웃음으로 화답했고, 현영은 "보통 날씬하다고 해도 피부가 처질 수 있는데, 언니는탄력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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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방은희가 꾸준한 건강 관리로 이뤄진 탄탄한 보디라인과 피부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방은희가 출연했다.
1967년 생으로 올해 57세인 방은희는 이날 취미가 스쿠버 다이빙이라고 밝히며 " 2018년부터 우연히 하게 됐다. '이 나이 먹고 이제 해도 되나' 했는데 누군가가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게 어디냐'고 하더라. 자신감을 얻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우주 위에 떠 있는 것 같다. 나만의 호흡을 느낄 수 있다"며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을 전했다.
방은희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현영은 "한 번 뿐인 인생은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것 같다. 언니의 몸매를 보면 완전 20대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방은희는 밝은 웃음으로 화답했고, 현영은 "보통 날씬하다고 해도 피부가 처질 수 있는데, 언니는탄력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이성미는 "검사를 하면 몇 살로 나오냐"고 물었고, 방은희는 "피부 탄력은 33살로 나오더라"고 솔직히 얘기했다.
다시 한 번 깜짝 놀란 현영은 "동생뻘이다. 은희라고 불러도 되냐"며 넉살을 부려 웃음을 안겼다.
또 방은희는 훌쩍 큰 22살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훤칠한 아들의 외모에 모두가 감탄하자 방은희는 "올해 3월에 제대했다. 미국에서 유학 중이어서, 8월 말에 2학년으로 복학하게 된다. 미학을 전공하는데 영화감독이 꿈이라더라. 지금도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바쁘다. 저한테 용돈을 안 받는다"며 뿌듯해했다.
'퍼펙트 라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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