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첫날 1위… 23만 동원 [차트IS]

이수진 2024. 7. 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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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전날 23만 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3만 172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2위에는 '슈퍼배드4'가 7만 3348명의 관객을 모아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17만 8294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로 3만 57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04만 416명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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