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중기중앙회 방문한 포스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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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왼쪽 사진) 포스코그룹 회장이 24일 포스코 회장으로서는 11년 만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
장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와의 상생협력 확대 및 동반성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의 국가 발전은 대기업과 우리 중소기업이 같이 있었기 때문에 발전했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무엇이 우리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인지 고민하고 성과를 내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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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왼쪽 사진) 포스코그룹 회장이 24일 포스코 회장으로서는 11년 만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 장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와의 상생협력 확대 및 동반성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의 국가 발전은 대기업과 우리 중소기업이 같이 있었기 때문에 발전했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무엇이 우리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인지 고민하고 성과를 내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원자재 가격 인상 문제로 마찰을 빚는 등 상생과 소통이 줄어 아쉬웠던 것도 사실”이라며 “양 기관이 상생 협력해 경제가 처한 복합위기를 함께 헤쳐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준식 기자 semipr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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