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젤리·음료 형태 맛있는 숙취해소제로 인기

2024. 7. 25.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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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의 레디큐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숙취해소제 부문을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레디큐는 맛있는 숙취해소제를 콘셉으로 2014년 출시됐다. 당시 달콤한 맛과 트렌디한 감성의 패키지를 내세우며 소비자 연령을 확대하는 등 시장 변화를 주도했다.

레디큐는 커큐민을 비롯해 헛개와 밀크씨슬 등 다양한 숙취해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커큐민은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레디큐에는 커큐민을 작은 입자로 만들어 물에 잘 녹고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인 테라큐민이 들어있다.

음료 형태로는 ‘레디큐 드링크 플러스’와 장 건강까지 챙긴 ‘레디큐 프로’가 있다. 젤리인 ‘레디큐 츄’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지난해에는 MZ세대를 겨냥해 스틱 제품으로 ‘레디큐 스틱 오리지널’과 피부 케어에 좋은 ‘레디큐 스틱 레이디’를 출시했다.

올해는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IPX(구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샐리와 협업한 ‘레디큐 드링크 샐리 에디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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