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고품질 안전 전북 농산물로 우수성 인정받아
2024. 7. 25. 05:31
예담채가 ‘2024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광역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8년 연속이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개발한 전북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는 전북특별자치도 도내 13개 시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브랜드로서 전북농협의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관리 및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안전 전북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예담채 브랜드가 광역브랜드로 발돋움함에 따라 출하 농업인들은 전라북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예담채 전북 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매월 수도권 및 영·호남 하나로마트와 대형유통업체 등에서 통합판촉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박람회 등에 참가해 소비자는 물론 유통 바이어에게도 홍보하고 있다.
전북농협 김영일 본부장은 “도 단위 광역브랜드 예담채를 통해 전북 우수농산물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을 담보해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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