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재탄생”…레트로 감성 품은 ‘역주행’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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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복고 감성을 표방한 혼성 그룹 '역주행'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역주행의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해줘'는 지난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25일 소속사가 밝혔다.
역주행은 현역 가수 박로시, 현, 로키 3인으로 구성된 혼성 팀이다.
역주행이라는 그룹명에서부터 레트로 감성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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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복고 감성을 표방한 혼성 그룹 ‘역주행’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역주행의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해줘’는 지난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25일 소속사가 밝혔다.
역주행은 현역 가수 박로시, 현, 로키 3인으로 구성된 혼성 팀이다. 역주행이라는 그룹명에서부터 레트로 감성이 묻어난다. 현 K팝 시장에서 자취를 감춘 혼성 그룹의 재탄생인 셈이다.
역주행은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아우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들은 “대중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훗날 단독콘서트까지 열고 싶다”고 했다.
데뷔곡 ‘사랑해줘’는 나의현 작곡가가 참여한 곡으로 ‘아날로그 감성으로 서로 사랑하고 고백하자 ’는 내용의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역주행은 향후 유튜브 실시간 소통을 통해 팬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팬들이 원하는 음악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리메이크나 커버 음원을 통해선 90년대 향수를 자극해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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