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 후 럭셔리 단독 주택 이사…"할 일이 많아요"

박서영 기자 2024. 7.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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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한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마쳤다.

24일 서유리는 개인 계정에 "휴 이사 일단 완료.. 이제 무한 정리와 쇼파 가죽갈이 등등.. 할 일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또한 지난 5월 서유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탄탄하게 잘 만들어왔던 내 인생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라며 이혼 후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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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한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마쳤다. 

24일 서유리는 개인 계정에 "휴 이사 일단 완료.. 이제 무한 정리와 쇼파 가죽갈이 등등.. 할 일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서유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층고가 높은 아늑한 집이 눈에 띄었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반려묘를 위한 자리도 준비되어 있었다. 

한편, 1985년생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서로의 잘못을 폭로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고, 그러던 중 서유리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뷔를 닮은 썸남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5월 서유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탄탄하게 잘 만들어왔던 내 인생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라며 이혼 후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사진 = 서유리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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