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강수지 "건강 위해 도전…♥김국진도 챙겨줄 것" 철저한 관리 시작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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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생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건강을 되찾았다는 분들이 생식을 많이들 챙겨 드시더라. 저도 아시겠지만 건강에 얼마나 노력하고 있냐. 운동하고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생활 습관을 고치려고 하고 또 거기다 '그렇게 좋다는 생식까지 한 번 먹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생식을 맛본 강수지는 "너무 맛있다. 진짜다. 영양도 많이 들어있다. 이 여름에 먹어야 한다. 핸드백에 하나씩 챙겨 다니기도 좋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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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강수지가 생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무더운 날씨, Susie의 여름나기에 함께할 '이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건강을 되찾았다는 분들이 생식을 많이들 챙겨 드시더라. 저도 아시겠지만 건강에 얼마나 노력하고 있냐. 운동하고 잘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생활 습관을 고치려고 하고 또 거기다 '그렇게 좋다는 생식까지 한 번 먹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평소에 당을 신경을 많이 쓰고, 먹는데도 당 올라갈까 봐 걱정하곤 하는데 생식은 식이섬유소도 풍부하고 칼로리에 스트레스도 받지 않아도 된다. 진짜 안심된다"라며 생식의 장점을 설명했다.
생식을 맛본 강수지는 "너무 맛있다. 진짜다. 영양도 많이 들어있다. 이 여름에 먹어야 한다. 핸드백에 하나씩 챙겨 다니기도 좋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앞으로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생식을 먹으려고 한다. 남편도 좀 챙겨주고. 저희 딸도 프랑스에서 와서 좀 챙겨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정말 건강은 자꾸만 얘기해도 모자라지 않은 것 같다. 오늘 또 저는 뛰러 갈 예정이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다"라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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