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카라, 이번엔 이지리스닝…서머송 '아이 두 아이 두' [쥬크박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카라(KARA)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를 발매했다.
카라 색깔이 뚜렷했던 '무브 어게인'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와는 달리, '아이 두 아이 두'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이지리스닝 곡이다.
한편 카라의 신곡 '아이 두 아이 두'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카라(KARA)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2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를 발매했다. 지난 2022년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이후 1년 8개월 만의 신곡이다.
지난 16일 고(故) 구하라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헬로(Hello)'를 선공개하며 컴백을 앞두고 예열을 마친 카라. 이날 '아이 두 아이 두'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서머송을 선보였다.
'아이 두 아이 두'는 리드미컬한 템포 위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 햇볕이 한 박자 뉘어가는 시간, 저녁 바다를 걷고 있는 듯한 기억 조작을 일으키며 카라만의 찬란한 여름날을 담았다.
카라 색깔이 뚜렷했던 '무브 어게인'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와는 달리, '아이 두 아이 두'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이지리스닝 곡이다. 청량하고 시원한 카라만의 가창력도 돋보인다. 곡 후반부 반전되는 분위기가 흥을 끌어올리기도 한다.
"한여름처럼 달콤한 이 Tastes / 내 마음처럼 새롭게 일렁이는 Wave / 소란하게 벅차도록 번져오는 Place / 이대로 Forever."
"지쳐 있던 Dreaming / 나란히 섰던 그 바닷가 / 다시 눈을 감고 푸른 소리에 몸을 맡겨." 등 가삿말에서도 여름의 청량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곡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카라의 여름날을 확인할 수 있다. 카라의 대표곡을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곳곳에 숨겨져 카라와의 과거 추억을 자극한다.
한편 카라의 신곡 '아이 두 아이 두'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카라는 오는 8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RBW, DSP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제주도에서 새출발…근황 공개
- 여고생, 나체 상태로 사망…범인의 추악한 진실 드러나
- [단독] 강경준, ♥장신영과 이혼 안 한다...'불륜 의혹' 6개월만 사과 엔딩
- 정웅인 막내딸, 언제 이렇게 컸나…긴생머리+청순미
- '연예계 은퇴' 소희, ♥15살 연상 예비남편과 웨딩 사진 공개
- '오열' 유진, ♥기태영 철벽 어땠길래 "내 노력 없었으면 두 딸 없어"(유진VS태영)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