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나기에 폭염특보..체감온도 35도↑

고영민 2024. 7. 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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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25일 전국이 삼복더위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강원남부동해안 등은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강릉 34도, 대구 35도 등 30~3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전부터 밤 사이 전국적으로 소나기도 예상되는 가운데,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5~40mm,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5~6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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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중복인 25일 전국이 삼복더위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강원남부동해안 등은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4~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강릉 34도, 대구 35도 등 30~3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오전부터 밤 사이 전국적으로 소나기도 예상되는 가운데,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5~40mm,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5~60mm입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지역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4~26도, 한낮 기온은 광주, 순천, 목포 34도 등 30~34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23일 광주·전남에서 9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돼, 야외활동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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