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공상정 “운전中 휴대폰 사용, 반성…보복성 반응 아냐” [전문]
유지희 2024. 7. 24. 16:09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출연자 공상정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사과했다.
공상정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선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운전 중 휴대폰하면 위험할 텐데 걱정돼요’ 등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의 글을 받지는 않았다”며 “많은 분들의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던 것이고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지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었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 응원해주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 거리는 만들지 않고 이쁘고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이하 공상정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공상정입니다.
우선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운전 중 핸드폰 하면 위험할 텐데 걱정되요' 등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의 글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의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던 것이고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지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였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였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 거리는 만들지 않고 이쁘고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공상정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선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운전 중 휴대폰하면 위험할 텐데 걱정돼요’ 등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의 글을 받지는 않았다”며 “많은 분들의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던 것이고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지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었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 응원해주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 거리는 만들지 않고 이쁘고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이하 공상정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공상정입니다.
우선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운전 중 핸드폰 하면 위험할 텐데 걱정되요' 등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의 글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의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던 것이고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지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였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였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 거리는 만들지 않고 이쁘고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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