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와코,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 새로운 공간 선보여

보도자료 원문 2024. 7. 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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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주오구 긴자 쇼핑 지구에 위치한 주식회사 와코(WAKO Co., Ltd.)가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1층을 새롭게 단장하고 7월 20일 재오픈한다.

"와코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긴자의 상징으로 리모델링은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지하층을 새롭게 디자인하며 '무대와 복도'라는 주제로 공간을 구성했다. 중앙에는 시계처럼 회전하는 길고 짧은 시곗바늘이 있는 무대가 있다. 무대 주변은 나무 격자로 꾸며진 복도가 이어져 있어 방문객이 편안하게 쇼핑 공간을 거닐 수 있도록 했다. 이 네오 르네상스풍 공간은 조화로운 빛에 감싸여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디자인 전반에 걸쳐 우리가 모티브로 삼은 일본의 전통 미학 '화(和)', 즉 조화를 떠올리게 한다. 이번 리모델링에는 기리시마와 야나세 삼나무부터 석조물, 교토의 '후스마(미닫이문)' 스타일 종이까지 일본 각지에서 특별히 공수한 희귀한 소재를 사용했다. 공간을 감싸는 은은한 삼나무 향기, 곳곳에 배어 있는 일본의 전통 장인 정신은 평온하고 조화로운 마음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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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0200287

도쿄 2024년 7월 24일 /AsiaNet=연합뉴스/ --

도쿄 주오구 긴자 쇼핑 지구에 위치한 주식회사 와코(WAKO Co., Ltd.)가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 1층을 새롭게 단장하고 7월 20일 재오픈한다. 와코는 타협 없는 품격과 세련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일본 최고의 명품 백화점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공간은 '어메이징 와코(AMAZING WAKO)'라는 브랜드 철학을 더욱 빛낼 것이다. 이 공간의 디자인은 아티스트 스기모토 히로시(Sugimoto Hiroshi)와 건축가 사카키다 토모유키(Sakakida Tomoyuki)가 이끄는 신소재 연구소(New Material Research Laboratory)가 맡았다.

이미지1: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8267/202407123593/_prw_PI1fl_GDwzWVBq.jpg

콘셉트

이 공간은 '시간의 극장(Theatre of Time)'이라는 콘셉트 아래,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문화의 향연을 펼친다. 바닥의 중앙 '무대(Stage)'에는 마치 거대한 시곗바늘처럼 수평으로 회전하는 독특한 장치가 설치돼 있다. 이는 시곗바늘이 돌아가듯, 공간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탄생하는 느낌을 준다.

와코가 항상 중요하게 생각해온 주제는 바로 시간이다. 방문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더욱 풍요롭고 즐거운 미래를 선사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노력에서 비롯됐다. WAKO의 시간 개념은 두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 끊임없는 계절의 변화와 자연과 교감하는 인간의 삶에서 나오는 일본의 미학적 감수성.

- 수백 년에 걸쳐 내려온 전통과 기술, 창의적인 활동에 쏟아부은 긴 시간, 그리고 미래를 향한 끝없는 사색.

지하층

지하 1층은 패션, 주얼리, 현대 미술 등 다양한 창작 분야의 선두 주자가 모여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이들은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일본 미학과 문화, 기술을 반영하는 한편 이 분야에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한다. 바닥 중앙에 자리한 무대는 두 개의 '시곗바늘'을 통해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한다. 이를 둘러싼 복도는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며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제공하며, 각 작품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대와 복도(Stage and Corridor)'는 관람객과 작품 사이의 새로운 경험과 깊은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이미지2:

https://cdn.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8267/202407123593/_prw_PI2fl_HN9pNBN9.jpg

*디자인 설계: 신소재 연구소

사진: 모리야마 마사토모(Moriyama Masatomo)

'무대와 복도' 디자인 콘셉트

조화로운 빛이 감도는 무대와 복도

"와코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긴자의 상징으로 리모델링은 큰 의미가 있다. 우리는 지하층을 새롭게 디자인하며 '무대와 복도'라는 주제로 공간을 구성했다. 중앙에는 시계처럼 회전하는 길고 짧은 시곗바늘이 있는 무대가 있다. 무대 주변은 나무 격자로 꾸며진 복도가 이어져 있어 방문객이 편안하게 쇼핑 공간을 거닐 수 있도록 했다. 이 네오 르네상스풍 공간은 조화로운 빛에 감싸여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디자인 전반에 걸쳐 우리가 모티브로 삼은 일본의 전통 미학 '화(和)', 즉 조화를 떠올리게 한다. 이번 리모델링에는 기리시마와 야나세 삼나무부터 석조물, 교토의 '후스마(미닫이문)' 스타일 종이까지 일본 각지에서 특별히 공수한 희귀한 소재를 사용했다. 공간을 감싸는 은은한 삼나무 향기, 곳곳에 배어 있는 일본의 전통 장인 정신은 평온하고 조화로운 마음을 선사할 것이다."

(신소재 연구소)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2407123593-O3-Msc9x630.pdf

WAKO 공식 웹사이트: https://www.wako.co.jp/

Arts & Culture 웹사이트: https://www.wako.co.jp/c/artsandculture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artsandculture_wako_ginzatokyo/

자료 제공: WAKO Co., Ltd.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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