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맘' 장영란, 오은영 박사도 인정한 '특급 육아 노하우'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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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오은영 박사도 인정한 '특급 육아법'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본인만의 육아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강단에 섰다.
장영란은 육아 비법 첫 번째로 "아이의 마음을 계속 말해주는 게 좋다"고 언급했다.
"제가 '금쪽같은 내새끼'를 3년 했는데 오은영 박사님도 인정하신 육아법"이라고 밝힌 장영란은 "아이의 마음을 수용하고 이해해줘야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솔직하게 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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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오은영 박사도 인정한 '특급 육아법'을 공개했다.
23일 장영란은 개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새댁 장영란은 지우, 준우를 어떻게 키웠을까? (실제상황, 오은영 깜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본인만의 육아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강단에 섰다. 장영란은 육아 비법 첫 번째로 "아이의 마음을 계속 말해주는 게 좋다"고 언급했다.
"제가 '금쪽같은 내새끼'를 3년 했는데 오은영 박사님도 인정하신 육아법"이라고 밝힌 장영란은 "아이의 마음을 수용하고 이해해줘야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도 솔직하게 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영란은 두 번째 비법으로 "훈육을 제대로 하셔야 한다"라고 했다. "언성을 높이기보다는 차분하게 잘못한 것만 짚어줘라. 한 번 해서 듣는 아이는 없다. 근데 열 번 하면 알아듣더라. 신기하게"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뒤이어 소개된 비법은 '아이들의 독서 습관 기르기'와 '스킨십 자주 해주기'였다. 장영란은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늘 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한 "스킨십은 저금통과 같다. 자기가 행복해야 아이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다"며 스킨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애 좋은 남매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박쥐(?)처럼 애정 표현을 해라. 첫째랑 있을 땐 첫째가 제일 좋다고 하고, 둘째랑 있을 땐 둘째가 제일 좋다고 하라"라며 비법을 전수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사진=A급 장영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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