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배윤정, 모발 이식 그후 "잔머리 곱슬, 부스스해 미쳐"

김예나 기자 2024. 7. 24.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무가 배윤정이 모발 이식 시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헤어라인이랑 잔머리 모발 이식 너무 만족하고 신기하다. 제가 반곱슬이나 두꺼운 뒷머리를 심으니 와 비오고 장마철에 잔머리가 너무 곱슬거려 부스스해서 미치겠다"라고 현실 고충을 털어놨다.

배윤정은 지난 4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발 이식 시술 과정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던 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모발 이식 시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헤어라인이랑 잔머리 모발 이식 너무 만족하고 신기하다. 제가 반곱슬이나 두꺼운 뒷머리를 심으니 와 비오고 장마철에 잔머리가 너무 곱슬거려 부스스해서 미치겠다"라고 현실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사진 찍기 전 미친 듯 누른 다음 찍기. 이건 어떻게 해결 안 되겠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지난 4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발 이식 시술 과정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던 바.

당시 시술을 앞두고 배윤정은 "평소에 잔머리가 없어서 콤플렉스였다. 40대 넘어 출산하고 나니 점점 까지더라"며 모발 이식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배윤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