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교수된지 10년 넘었는데…"촌스럽게 신기해"

김예은 기자 2024. 7. 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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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인혜가 '교수 이인혜'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인혜는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룰루랄라. 학교 일로 대전 갔다가 집 가는 길에 빵 사들고 신났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인혜는 교수 일로 대전에 갔다가 KTX에 탑승한 모습.

더불어 이인혜는 "회의 가면 놓여지는 내 이름 팻말. 교수된 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신기해서 매번 사진 찍게 되네. 촌스럽게"라며 '교수 이인혜'가 적힌 팻말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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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인혜가 '교수 이인혜'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인혜는 2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룰루랄라. 학교 일로 대전 갔다가 집 가는 길에 빵 사들고 신났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인혜는 교수 일로 대전에 갔다가 KTX에 탑승한 모습. 갸름한 턱선과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워킹맘이 된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인혜는 "회의 가면 놓여지는 내 이름 팻말. 교수된 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신기해서 매번 사진 찍게 되네. 촌스럽게"라며 '교수 이인혜'가 적힌 팻말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워킹맘 힘들어"라고 덧붙이며 고충도 전했다. 

한편 이인혜는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경성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 = 이인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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