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히, 김민재와 1년 더?…감독·단장 "선발 보장 안 돼" 입장에 선수는 증명하겠다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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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 소속 독일 국가대표 요주아 키미히의 거취가 불분명한 가운데, 선수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독일 매체 '슈포르트1'은 24일(한국시간) 키미히의 거취에 대해 보도하며 "타협이 이뤄질 가능성은 있다. 무엇보다 키미히가 가까운 시일 내에 팀과 작별할 생각이 없다. 그는 뱅상 콩파니 신임 감독 체제에서 자신을 증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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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바이에른뮌헨 소속 독일 국가대표 요주아 키미히의 거취가 불분명한 가운데, 선수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독일 매체 '슈포르트1'은 24일(한국시간) 키미히의 거취에 대해 보도하며 "타협이 이뤄질 가능성은 있다. 무엇보다 키미히가 가까운 시일 내에 팀과 작별할 생각이 없다. 그는 뱅상 콩파니 신임 감독 체제에서 자신을 증명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오랜만에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레이스에서 미끄러진 바이에른은 콩파니 감독을 새로 선임한 뒤 팀을 재편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 주요 목표 중 하나는 활용도가 애매한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하는 것이다. 레온 고레츠카, 세르주 그나브리, 킹슬리 코망 등과 더불어 독일 현역 국가대표 키미히까지 매각 가능 선수로 분류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키미히는 2015년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바이에른에 합류한 뒤 팀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를 오가며 팀에 헌신했고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로를 인정받아 팀 내 상위권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는데, 30대를 눈앞에 둔 키미히가 정점에서 내려온 모습을 보이는 현재 바이에른은 이 금액을 부담스럽게 여기고 있다. 대안들이 새로 합류했다는 것도 키미히의 경쟁력을 낮추는 요소다. 지난 시즌 임대생 신분으로 바이어04레버쿠젠의 우승에 힘을 보탠 멀티 플레이어 수비수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복귀했고, 수비형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가 바이에른에 입단했다.


바이에른은 더 이상 키미히에게 주전 자리를 보장할 수 없다는 태도다.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단장은 최근 "키미히가 바이에른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렇지만 모든 선수들은 선발 출전을 위한 경쟁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콩파니 감독도 훈련 캠프에서 진행된 인터뷰 때 비슷한 뉘앙스의 답변을 내놓았다.
높은 급여를 받는 데 입지가 확고하지도 않은 선수의 매각을 검토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게다가 키미히의 계약 기간은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이적 대상으로 꼽혀 파리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 맨체스터시티 등과 연결됐는데, 키미히는 이대로 물러설 순 없다는 생각이다.
콩파니 감독도 공정하게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것이지, 키미히를 구상에서 아예 제외한 건 아니다. '슈포르트1'은 "콩파니 감독은 키미히를 직접 보고 싶어 한다"며 유로 2024 이후 부여된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면 키미히에 대한 평가가 이뤄질 거라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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