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제1회 페루가 샤프트컵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지난주 경기도 용인 해솔리아CC에서 '제1회 페루가 샤프트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대회는 페루가샤프트(디엔골프팩토리)가 타이틀 스폰서를, 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주관사를 맡았다.
우상민 디엔골프팩토리 대표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앞으로 한국주니어골프협회와 함께 의미 있는 대회를 계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자부 이태웅, 김온유, 권예준 입상
여자부 한채원, 이서온, 박채은 ‘톱 3’
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지난주 경기도 용인 해솔리아CC에서 ‘제1회 페루가 샤프트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남자부는 이태웅(천안 중앙방통고1) 1위, 김온유(가나안아카데미초4) 2위, 권예준(서울 계남초2)이 3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한채원(화성 비봉중2) 1위, 이서온(CSIS국제학교초5) 2위, 박채은(오산 양산초4)이 3위다. 순위에 따라 장학금 50만원, 30만원, 20만원을 받았다.
이 대회는 페루가샤프트(디엔골프팩토리)가 타이틀 스폰서를, 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주관사를 맡았다. 주최사인 디엔골프팩토리(옛 동남레져산업사)는 1989년 창업 이래 35년간 골프 샤프트 제작에 몰두하고 있는 기업이다. 초창기는 해외 제품의 OEM 생산 위주였다. 현재는 조지아, 페루가 브랜드를 론칭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우상민 디엔골프팩토리 대표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앞으로 한국주니어골프협회와 함께 의미 있는 대회를 계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은 한국주니어골프협회장은 "보다 의미 있고 주니어 골퍼들이 좋아하는 대회를 지속해서 열겠다. 머지않은 미래에 세계무대에서 챔피언이 될 훌륭한 선수들이 발굴되는 현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