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민기의 유산, 학전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재개관[포토]

고아라 기자 2024. 7. 24.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암 투병 끝에 별세한 고(故) 김민기의 발인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30여년간 이끌어 온 대학로 소극장 '학전'(현 아르코꿈밭극장) 마당을 찾아 인연을 맺은 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학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를 통해 지난 17일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재개관해 영유아·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암 투병 끝에 별세한 고(故) 김민기의 발인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30여년간 이끌어 온 대학로 소극장 '학전'(현 아르코꿈밭극장) 마당을 찾아 인연을 맺은 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학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를 통해 지난 17일 '아르코꿈밭극장'으로 재개관해 영유아·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