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송건희, 데뷔 첫 번째 팬미팅 초고속 매진…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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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건희가 첫 번째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송건희의 첫 번째 팬미팅 'First Page in Seoul'(퍼스트 페이지 인 서울)이 지난 23일 오후 7시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First Page in Seoul'은 송건희의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팬미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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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건희가 첫 번째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켰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송건희의 첫 번째 팬미팅 ‘First Page in Seoul’(퍼스트 페이지 인 서울)이 지난 23일 오후 7시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First Page in Seoul’은 송건희의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팬미팅이다.
이에 송건희는 오랫동안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들을 마련,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송건희는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SKY 캐슬’, ‘조선로코 –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최종병기 앨리스’, ‘조선변호사’ 등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송건희는 최근 국내외 열풍을 부르며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을 짝사랑하는 김태성을 연기했다.
사진= 플러스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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