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파리에서 국위선양 미모…우아美 철철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김연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안녀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파리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취하거나, 길거리를 걷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하.. 신랑은 있으시니까... 신부는 필요 없으신가요?", "내 유일한 스타 연아퀸", "파리가 연느 덕을 보네", "와 진짜..너무예뻐요", "제가 사랑한다고 했던가요?" 등 주접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 2023년 11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사진=김연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