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곧 헤븐" 박지윤, 아이들과 '거실 단체 취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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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윤은 23일 "요즘 우리애들 특히 이안이가 홈트에 푹 빠져있어서 온 식구 각자의 방식으로 홈트하고 땀 빼고 샤워 싹 하고 거실에 단체취침 준비하니 먼저 자리잡는 또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지윤이 두 아이, 반려견과 함께 취침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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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윤은 23일 "요즘 우리애들 특히 이안이가 홈트에 푹 빠져있어서 온 식구 각자의 방식으로 홈트하고 땀 빼고 샤워 싹 하고 거실에 단체취침 준비하니 먼저 자리잡는 또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언니가 선물해준 커플잠옷 다인이랑 세트로 입고 쌍쌍바 나눠먹으며 드라마 무한복습하며 선풍기 바람 쐬니 집이 곧 헤븐"이라며 평화롭고 소소한 아이들과의 일상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지윤이 두 아이, 반려견과 함께 취침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홈트' 영상을 따라하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이들 가족의 여유로운 여름 밤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후 티빙 '여고추리반3', '크라임씬 리턴즈' 등에서 활약을 이어갔으며, 지난 19일 개최된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박지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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