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간 벌써 세 번째 사망사고…서울 양재역서 작업하던 근로자 숨져

정진주 2024. 7. 2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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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역에서 60대 근로자가 유도등 설치 작업을 하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가 지난 17일 양재역 8번 출구쪽 역사 내 천장에서 작업하다 숨졌다고 밝혔다.

A씨가 숨진 날 서울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에서도 용역업체 소속 50대 남성이 실내공간인 환기시설 안에 조명등을 설치하다 감전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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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내 유도등 설치 작업 중 쓰러진 채 발견돼
신분당선 양재역.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역에서 60대 근로자가 유도등 설치 작업을 하다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가 지난 17일 양재역 8번 출구쪽 역사 내 천장에서 작업하다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쓰러진 채 발견돼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고 발생일 서울과 수도권에는 폭우가 쏟아졌으나 경찰 측은 감전사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신분당선 운영사의 협력업체에서 고용한 일용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숨진 날 서울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에서도 용역업체 소속 50대 남성이 실내공간인 환기시설 안에 조명등을 설치하다 감전돼 숨졌다. 지난달 9일 새벽에도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지하 1층 전기실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감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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