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새 대표에 미니스톱 출신 심관섭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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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신임 대표이사로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BBQ 관계자는 "심 대표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프랜차이즈산업 전문가"라며 "심 대표가 프랜차이즈산업에서 영업, 상품, 전략 등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BBQ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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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전문가…브랜드 경쟁력 제고 기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신임 대표이사로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은 이달 초 이사회를 열고 심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이로써 2022년 대표로 부임한 윤홍근 회장의 동생 윤경주 부회장은 그간 맡아오던 직을 내려놓게 됐다.
심 대표는 성균관대 영어영문과 출신으로, 지난 1992년 미원(지금의 대상)의 미원통상에 입사한 뒤 2004년 미니스톱 영업기획실장을 거쳐 상품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특히 미니스톱에서는 10년간 대표이사를 지낸 만큼 가맹사업 등에서도 전문성을 보일 것이라는 평이다.
BBQ 관계자는 "심 대표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프랜차이즈산업 전문가"라며 "심 대표가 프랜차이즈산업에서 영업, 상품, 전략 등에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BBQ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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