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에프앤씨 ‘슈퍼탤런트 오브 더 2024 시즌 20 in 강원’ 8월 20일 개최
백석에프앤씨가 오는 8월 20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슈퍼탤런트 오브 더 2024 시즌 20 in 강원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밀란과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20개국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Supertalent World Group(이하 'SWG', 회장 토마스 질리아쿠스(노키아 전 CEO)와의 협업으로 개최되었다.
‘슈퍼탤런트 오브 더 2024 시즌 20 in 강원도’는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패션 행사인 파리패션위크 SS25 기간 전 개최되며, 피날레는 파리패션위크와 연계해 웨스틴 파리 방돔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가수 남진이 메인 모델로 특별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의 슬로건은 '평창올림픽의 영광, 강원도 유라시아로 나아가는 국제중심도시'를 모티브로 했으며, 51개국에서 약 100여명의 슈퍼모델들이 참가한다. 패션, 스포츠, K-팝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00여개국에 강원도의 아름다운 절경과 문화, 스포츠, 예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세계 슈퍼 탤런트 대회 시즌 20파이널을 시작으로, 2024 대관령 세계 비치 발리볼 대회, 평창 K-POP 트로트 콘서트, 백세린 바이올린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노키아 전 CEO인 SWG의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을 필두로, 조지워싱턴대 국제정치학 교수를 역임한 윤상현 의원이 총대회장, 가수 남진이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한 에릭슨노노키아 회장 스벤 크리스티 닐손, 도이치 은행 아시아 회장 사이먼 머레이, 싱가포르 싱가폴 텔레콤, 싱가포르 항공 회장 코분휘, 크레디트스위스 아시아 태평양 CEO 스테판 스톤필드, 인터밀란FC 구단주 스티븐 장 등 글로벌 리더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백석에프앤씨 양원석 회장은 "’슈퍼탤런트 오브 더 2024 시즌 20 in 강원도’ 개최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리더로써 전 세계로 성장해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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