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영상진흥원, 제22회 대한민국 창작 만화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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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다음 달 26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제22회 대한민국 창작 만화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잠재력 있는 작가들의 창작 만화를 발굴하고 만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품 공모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에서 진행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공모전 시상 후엔 수상작 작품집을 출간할 계획"이라며 "만화 웹툰 플랫폼이나 출판사에 배포해 수상작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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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억원…대상·최우수상 등 10편 선정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다음 달 26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제22회 대한민국 창작 만화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잠재력 있는 작가들의 창작 만화를 발굴하고 만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단편 만화와 카툰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할 예정이다. 만 18세 이상 만화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20개 작품을 선정한다.
결선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10개 작품을 최종 선정한 뒤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상금은 2000만원이다. 최우수상 수상자 2명은 각각 1500만원을 받는다. 나머지 우수상과 장려상까지 합친 이번 공모전 전체 상금은 총 1억원이다.
작품 공모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계자는 "공모전 시상 후엔 수상작 작품집을 출간할 계획"이라며 "만화 웹툰 플랫폼이나 출판사에 배포해 수상작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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