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해 기본급 3.5% 인상...일시금 3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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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사가 단체교섭에서 기본급 3.5% 인상과 일시금 30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노사는 이같은 내용의 단체교섭 합의안을 잠정적으로 도출했다.
가합의안에 따르면 KT 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일시금 지급 외에, 긴급출동보전비 등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초과근무수당 개선 방안과 임금피크제 개선 방안 등에 합의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노사 합의를 통해 평균 임금을 5.0%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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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인상 내달 23일부터 적용
KT 노사가 단체교섭에서 기본급 3.5% 인상과 일시금 30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 노사는 이같은 내용의 단체교섭 합의안을 잠정적으로 도출했다.
가합의안에 따르면 KT 노사는 기본급 인상과 일시금 지급 외에, 긴급출동보전비 등을 별도로 지급한다는 내용의 초과근무수당 개선 방안과 임금피크제 개선 방안 등에 합의했다.
노조는 이번주 중으로 조합원 설명회를 한 뒤 찬반 투표를 거쳐 합의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기본급 인상은 내달 23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노사 합의를 통해 평균 임금을 5.0%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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