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두 딸 언제 이렇게 컸어?…"이제 제법 친구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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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두 딸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21일 소이현은 개인 계정에 "어느새 훌쩍 커버린 우리 딸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두 딸과 함께 어느 카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이어 소이현은 "이제 제법 친구 같고 생각해보니 우는 소리 들어본지도 꽤 오래 전인 거 같고 아가아가했던 우리 이쁜 딸랑구들~ 이제 엄마아빠 친구처럼 챙겨주고 든든하당"이라며 딸들에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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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소이현이 두 딸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21일 소이현은 개인 계정에 "어느새 훌쩍 커버린 우리 딸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두 딸과 함께 어느 카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서로를 바라보고 활짝 웃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소이현은 "이제 제법 친구 같고 생각해보니 우는 소리 들어본지도 꽤 오래 전인 거 같고 아가아가했던 우리 이쁜 딸랑구들~ 이제 엄마아빠 친구처럼 챙겨주고 든든하당"이라며 딸들에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렇게 같이 다니는 것도 얼마 안 남았다는데.. 친구들이랑 다닌다고.. 지금 꼼딱지처럼 자주자주 다니자"라며 당부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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