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레전드’ 카라 컴백 D-1…故구하라도 함께다
박세연 2024. 7. 23. 16:56
‘2세대 레전드’ 카라가 희망의 메시지로 올여름을 뜨겁게 채운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를 발표한다.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이들의 싱글 ‘아이 두 아이 두’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여름에 핀 꽃…카라표 ‘희망+행복’ 메시지
카라는 타이틀곡 ‘아이 두 아이 두’로 뜨거운 여름날, 리스너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카라는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잇단 티징 콘텐츠에서 여름에만 피는 꽃 블루델피늄을 강조해 왔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꽃말을 지닌 블루델피늄처럼, 카라는 완전체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음악으로 또 한 번 행복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리드미컬한 템포 위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마치 푸른 바다가 눈에 그려지는 듯하다. 분명히 흥겹지만, 한순간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로 카라만의 찬란한 여름을 제시한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를 발표한다. 2022년 11월 발매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이들의 싱글 ‘아이 두 아이 두’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여름에 핀 꽃…카라표 ‘희망+행복’ 메시지
카라는 타이틀곡 ‘아이 두 아이 두’로 뜨거운 여름날, 리스너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카라는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잇단 티징 콘텐츠에서 여름에만 피는 꽃 블루델피늄을 강조해 왔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꽃말을 지닌 블루델피늄처럼, 카라는 완전체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음악으로 또 한 번 행복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리드미컬한 템포 위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이 더해져 마치 푸른 바다가 눈에 그려지는 듯하다. 분명히 흥겹지만, 한순간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로 카라만의 찬란한 여름을 제시한다.
▲ 故 구하라도 함께…6인 완전체 첫 음원 수록
지난 16일 선공개된 수록곡 ‘헬로’는 카라 6인 완전체로 발매된 첫 번째 음원이다. ‘헬로’는 당초 지난 2013년 발매된 카라의 정규 4집 ‘풀 블룸’에 수록될 예정이었던 미발매 곡으로, 故 구하라가 생전에 한국어로 녹음한 목소리를 더해 완성됐다.
‘헬로’는 재회의 기쁨, 이별의 슬픔 등 인사말 ‘안녕’이 지닌 다양한 의미를 주제로 한다. 담담히 내뱉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한층 애절한 감성을 배가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 9년 만 일본 단독 콘서트…‘한류퀸’ 저력
카라는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8월 17~18일 일본 도쿄, 8월 24~25일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카라시아’를 개최한다. ‘카라시아’는 카라가 이어온 브랜드 공연으로, 일본에서는 약 9년 만에 개최된다. 카라는 싱글 ‘아이 두 아이 두’의 수록곡을 비롯해 데뷔 17년을 총망라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한류퀸’의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홍명보, 영국→독일→세르비아 찍고 24일 귀국…“공항 인터뷰는 없을 예정” - 일간스포츠
- 고준희, ‘버닝썬 여배우’ 또 언급할까…신동엽 만나 ‘눈물’ (짠한형) - 일간스포츠
- 고 김민기 기린다…SBS,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특별 편성 - 일간스포츠
- '유니폼에 핏빛+흙투성이' 박해민 "내가 할 수 있는 야구"···전환점은 1시간 면담 - 일간스포츠
- 방망이엔 맞는데 타율은 하락...채은성 살아나야 독수리 난다 - 일간스포츠
- 삼성 강민호·NC 하트, 2024 KBO 리그 7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두 - 일간스포츠
- 어도어 ‘버블 검’ 표절 논란 입 열었다… “한마디 분량으로 표절? 유감” [전문] - 일간스포츠
- [왓IS] 하정우, 데뷔 후 첫 개인 SNS 계정 개설…팬들과 소통 시작 - 일간스포츠
- ‘골프 여제’ 박인비, 뱃속 둘째와 파리 도착…IOC 선수위원 본격 선거 운동 - 일간스포츠
- ‘나혼산’,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두 달 연속 1위 [공식]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