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환경부'에 맞선 녹색천막, 90일간의 순례 담은 7분 영상
김병기 2024. 7. 23.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보 천막농성이 90여일째 이어지고 있다.
세종보 재가동 중단과 물정책 정상화를 위한 싸움이다.
환경부가 세종보에 물을 채운다면 수장될지도 모를 뭇생명들을 위한 녹색 순례의 행렬이다.
90여일 승리의 기록을 7분 영상에 담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새뜸] 세종보 천막농성장의 기록... "90일간의 승리... 생명의 축제"
[김병기 기자]
▲ [오마이TV] [환경새뜸] ‘윤석열 환경부’에 맞선 90여일, 녹색천막의 승리 담은 7분 영상 ⓒ 김병기 |
세종보 천막농성이 90여일째 이어지고 있다. 세종보 재가동 중단과 물정책 정상화를 위한 싸움이다. 그간 전국의 환경단체 활동가뿐만 아니라, 세종과 대전 시민 등 연인원 3500여명이 농성장을 지지 방문했다. 천주교, 기독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이 생명 평화 기도회를 열었다. 국회에서 야4당이 이들의 농성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고,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의원들과 지역 정치인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환경부가 세종보에 물을 채운다면 수장될지도 모를 뭇생명들을 위한 녹색 순례의 행렬이다. 이들의 싸움은 기도였고, 생명의 축제였다.
90여일 승리의 기록을 7분 영상에 담았다.
#세종보 #4대강사업 #보철거시민행동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수부 검사 출신 대통령의 참혹한 민주주의 유린기
- 손석희가 말했다, 75명의 노회찬을 발견했다고
- 휴대폰까지 제출한 검사들, 수상했던 김건희 출장 조사
- 대통령의 놀라운 생일잔치, 초등학생이 이런 시까지 지었다
- '토마토가 빨갛다'고 바꿔달라는 고객을 어쩔까요
- "'대통령 격노'는 망상이라던 군 검찰, 지금 보니 어떤가"
- '질문들'로 돌아온 손석희, 친절함은 사양합니다
- [오마이포토2024] 윤석열-한동훈, 전당대회서 악수
-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서울대·삼성서울병원 등 "동의 어려워"
- "전세사기 지옥 벗어났지만, LH 협의매수도 피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