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홍석천, 이것이 탑게이 클라쓰…먹방에도 여전한 근육질 몸매

이창규 기자 2024. 7.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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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홍석천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한 가운데, 칼로리 걱정없는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홍석천은 23일(한국시간) 오후 "홍석천씨 너므 많이 먹는거 아닙니까 운동하셔야죠? 몸매관리하세여 얼릉 !!!!!!!! 으 싱가폴 먹거리에 무장해제 그래도 호텔 조식은 절대 놓칠수없다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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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한 가운데, 칼로리 걱정없는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홍석천은 23일(한국시간) 오후 "홍석천씨 너므 많이 먹는거 아닙니까 운동하셔야죠? 몸매관리하세여 얼릉 !!!!!!!! 으 싱가폴 먹거리에 무장해제 그래도 호텔 조식은 절대 놓칠수없다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싱가포르에 머물면서 맛본 다양한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맛있으면 0칼로리", "많이 드시고 운동 열심히 하세요", "멋있어요 행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날 홍석천은 수영복만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3세인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공채 12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잠정 휴식기에 돌입한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사진=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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