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 시술' 이혜영, 활동 지장 無 "휴식 중"…밝은 근황까지 [공식입장]

오승현 기자 2024. 7. 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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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증으로 인한 입원을 고백한 이혜영이 현재 시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22일 이혜영은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입원, 시술, 으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구요"라며 건강 이상으로 고생한 근황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혜영 측은 추후 활동 등에 대해 담석증으로 인한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과거 이혜영은 암 초기 진단을 받고 2년 동안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어 더욱 응원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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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담석증으로 인한 입원을 고백한 이혜영이 현재 시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22일 이혜영은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입원, 시술, 으 …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구요"라며 건강 이상으로 고생한 근황을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혜영은 반려견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낸 모습을 함께 게재하며 "그래서 드디어 쉬러 옴"이라고 추가 근황을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혜영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이혜영이 현재 SNS에 올린 그대로 간단하게 치료를 한 후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혜영 측은 추후 활동 등에 대해 담석증으로 인한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많은 이들이 이혜영을 걱정하는 가운데, 그의 건강 이상 소식을 접한 지인들 또한 댓글로 걱정을 표했다.

노홍철은 "누나 왜 또 왜 또?"라며 걱정스러워했고, 오연수는 "오마나 아팠구나 푹 쉬다와"라고 전했다. 

손태영 또한 "아이고 언니.. 푹 쉬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양희은도 "잘 쉬고 편해지기를... 늘 보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23일 오전, 이혜영은 반려견과 맑은 날씨에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개인전 일정 홍보를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이혜영은 암 초기 진단을 받고 2년 동안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어 더욱 응원을 모은다. 최근까지 그는 '돌싱글즈5'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혜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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