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파격' 퀴어 영화 터졌다…'아가씨' 이은 '러브 라이즈 블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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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웰메이드 여성 퀴여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사랑밖에 모르는 두 여자의 파격적이고 미친 로맨스로 수많은 '럽친자'들을 양산한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웰메이드 여성 퀴어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파격적인 캐릭터와 예측 불가한 스토리, 감각적인 비주얼의 조화로 국내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온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씨네필 사이에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아가씨'를 잇는 웰메이드 여성 퀴어 영화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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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웰메이드 여성 퀴여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사랑밖에 모르는 두 여자의 파격적이고 미친 로맨스로 수많은 ‘럽친자’들을 양산한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웰메이드 여성 퀴어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를 그린다.
파격적인 캐릭터와 예측 불가한 스토리, 감각적인 비주얼의 조화로 국내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온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씨네필 사이에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아가씨'를 잇는 웰메이드 여성 퀴어 영화로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과 '아가씨'는 여성들이 서로에게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하게 담아낸 서사뿐 아니라 아름다운 미장센까지 갖추어 많은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이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이들과 맥을 같이 하면서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이 그려낸 시대적 현실 앞에서의 아련한 비극과 '아가씨'가 보여준 억압의 세상에서 벗어나는 희망찬 결말과는 다른, 기존 퀴어 영화가 가지고 있는 관습을 깨부수며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오로지 서로를 향한 사랑에만 집중하는 엔딩을 통해 독보적인 여성 퀴어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뜨겁고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3주 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 속에서 3주 차 특별 GV 행사와 현장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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