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앵글 김동수 대표, 경기 중소기업인대회서 유통·서비스 부문 대통령 표창
영진앵글㈜ 김동수 대표는 지난 1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2024 경기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유통·서비스’ 부문 중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경기 중소기업인대회는 매년 중소기업주간에 개최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로 중소기업 경영자 및 근로자의 사기를 고취하고,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격이 되는 중소기업 유공자를 포상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우수단체를 선정·포상했다.
영진앵글㈜ 김동수 대표는 물류 유통 서비스 부분에서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산업 핵심기술 개발로 국가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공생 가치 실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 받았다.
김동수 대표는 크지 않았던 물류랙시스템(설계·시공·이동·구축과정의 통합시스템) 업계에서 중소기업 최초로 우수한 품질 및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환경 개선을 통한 물류·서비스업 발전을 주도해왔다.
영진앵글(주)는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후 산업안전 및 재해 방지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해 2021년부터 대표 직속 안전 공무 조직을 신설, 고객의 제품 안전 품질 강화와 동시에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자 인력을 양성했다. 이후 안전보건경영 ISO 45001, 품질경영 ISO 9001 등 안전과 품질 강화를 위한 인증서를 획득했다.
김동수 대표는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국가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물류 유통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중소기업인으로서 앞으로도 물류 유통 서비스 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산업 기술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어가는 만큼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산업안전 및 재해 방지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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