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LINC 3.0 사업단, 커뮤니티상생 제5차 정기포럼 개최

정진 2024. 7. 23.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6일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커뮤니티상생 제5차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커뮤니티상생센터가 매월 개최하는 커뮤니티상생 포럼은 기초지식과 전문성 축적, 인적 네트워크 강화와 확장을 통해 커뮤니티 단위의 학문적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정기포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6일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커뮤니티상생 제5차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커뮤니티상생센터가 매월 개최하는 커뮤니티상생 포럼은 기초지식과 전문성 축적, 인적 네트워크 강화와 확장을 통해 커뮤니티 단위의 학문적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정기포럼이다.

2024년 다섯 번째 포럼인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일 커뮤니티상생부센터장(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최인수 연구실장(한국지방행정연구원)·최준규 선임연구원(경기연구원)·이상진 대표(한국사회혁신금융) 총 세 명의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지역사회 자산화의 도전과 전략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은 지역사회에서 자산화에 대한 여러 이슈와 사례를 각 분야에 맞춰 소개하며, 지역사회 자산화 도전의 발전방향에 대한 활발한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이날 포럼에서 김성일 커뮤니티상생부센터장(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은 “지역자산화(Community Assets)는 공유(Commons)의 개념과 주민자치가 중요하다”며 “대학-지역-산업이 연계되는 지산학(地産學) 협력 생태계 구축과 주민자치활동을 지원하는 학습조직의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다음 커뮤니티상생 정기포럼은 오는 9월 진행되며, 지역사회와 정책에 대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