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6년만 새 프로필…"활동에 박차 가하고자" (한지혜)

박세현 기자 2024. 7. 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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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지혜가 6년 만의 새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이날 한지혜는 "오늘은 프로필 촬영을 하러 왔다. 오랜만에 예쁘게 단장하고 예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좀 더 열심히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자 새로운 마음, 새로운 다짐으로 프로필을 찍어볼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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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한지혜가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에는 '[Special clip] 이곳은 프로필 현장인가 화보 현장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지혜가 6년 만의 새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이날 한지혜는 "오늘은 프로필 촬영을 하러 왔다. 오랜만에 예쁘게 단장하고 예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좀 더 열심히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자 새로운 마음, 새로운 다짐으로 프로필을 찍어볼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6년 전과는 또 시대가 지났으니까 요즘 시대와 맞는 세련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재정비를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늘 그렇듯이 깨끗한 느낌으로 도화지 느낌으로 아무 색깔이나 입힐 수 있는 그런 느낌의 흰 셔츠 하나 하고, 시크하고 정적인 느낌 하나 하고, 캐주얼하고 평소 일상적인 모습으로 총 세가지 콘셉트로 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 "새롭고 예쁜 사진을 남기고자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안돼. 부기를 빼야해'하면서 운동을 하고 왔다"라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지혜는 각기 다른 매력의 세가지 콘셉트 촬영을 끝내고 촬영본을 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세번째 캐주얼한 콘셉트의 촬영본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그녀는 "오랜만에 이렇게 프로필을 새로운 마음으로 찍게 되니까 기분이 좋다. 앞으로의 일들도 기대가 된다. 앞으로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프로필 촬영 소감을 전했다. 

촬영을 마친 그녀는 "(퇴근 했으니) 이제 육아 하러 가야한다. 육출(육아 출근) 예정이다"라고 말해 웃픔을 자아냈다. 

사진='한지혜 Han Ji Hye'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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