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이마트 하남 와인클럽에서 시음 행사 진행

임유정 2024. 7.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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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인터내셔널은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와 정통 블렌디드 위스키 '올드캐슬(Old Castle)'의 시음 행사를 이마트 하남 와인클럽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마드'와 '올드캐슬'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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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인터내셔널

골든블루는 인터내셔널은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 이하 ‘노마드’)’와 정통 블렌디드 위스키 ‘올드캐슬(Old Castle)’의 시음 행사를 이마트 하남 와인클럽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마드’와 ‘올드캐슬’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최근 제3세계 위스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시음 행사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마트 하남에 있는 와인클럽에 설치된 부스에서 진행되며 ‘노마드’와 ‘올드 캐슬’ 제품을 직접 시음한 후 구매 또한 가능하다. 행사는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소영 대표이사는 “’노마드’와 ‘올드캐슬’은 모두 뛰어난 맛과 향을 갖춰 위스키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참여형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마드’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2022년 3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노마드’의 원액은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후 쉐리 캐스크에서 1차 숙성 과정을 거친다.

이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옮겨져 당도가 높은 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enez) 캐스크에서 2차로 추가 숙성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풍부한 쉐리향과 함께 바닐라, 말린 과일의 우아하고 복합적인 향미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올드캐슬’은 대한민국 1등 위스키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2022년 11월 국내에 최초로 출시됐다. ‘올드 캐슬’은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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