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여름 휴가철 맞아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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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연안여객선 이용을 위해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25일부터 8월11일까지 시행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올해 여름 휴가철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어 많은 피서객이 섬을 여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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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연안여객선 이용을 위해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25일부터 8월11일까지 시행한다.
올해 여름 휴가철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어난 총 81만 9000여 명(하루 평균 약 4만5000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해수부는 예비선 5척을 추가로 투입해 여객선을 137척까지 확대 운영한다. 운항 횟수도 1만4568회로 평소보다 7.3% 늘렸다.
여객선 항로별 운항 정보를 사전에 알려주는 ‘내일의 운항 예보’ 서비스를 전국 연안여객터미널 내 전광판을 통해 안내한다.
특별교통대책 기간 연안여객선을 이용한 후 ‘섬 여행 영상 공모전’에 지원한 여행객에게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올해 여름 휴가철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되어 많은 피서객이 섬을 여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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