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꿈담기’ 진로 체험 프로그램' 실시

고정삼 2024. 7. 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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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본점에서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9년 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 및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상훈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자신의 꿈을 개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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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진행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본점에서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19년 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미래 인재 양성 및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부산시청에서 선발한 금융권 진로 희망 고등학생 35명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금융기관 가상 체험 ▲모의투자 대회 ▲금융 골든벨 등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상훈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자신의 꿈을 개척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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