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디포, 경기도 평택시 물류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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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디포코리아(대표 조준)가 기존 용인 1, 2 물류센터 및 백암, 군포 등 4개의 거점에서 운영되던 물류센터를 경기도 평택시로 확장 이전하며, 1곳으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확장 이전 오픈한 오피스디포 물류센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와 고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사 및 협력사에 최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완벽한 물류 환경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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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오피스디포코리아(대표 조준)가 기존 용인 1, 2 물류센터 및 백암, 군포 등 4개의 거점에서 운영되던 물류센터를 경기도 평택시로 확장 이전하며, 1곳으로 통합 운영함으로써 더욱 향상된 물류 서비스 경쟁력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확장 이전 오픈한 오피스디포 물류센터는 최신 자동화 설비와 고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고객사 및 협력사에 최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완벽한 물류 환경을 구축했다.
모든 출하 물량이 확장된 DPS 라인을 통해 자동 입출고 시스템에 적용되며, 실시간 재고관리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비해 더욱 확장된 약 4천 평 이상의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향상된 일일 물류 처리 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피스디포 관계자는 “스마트 물류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무용품을 넘어 기업소모품까지 전국의 고객들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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