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추격’ 윤경호 “박성웅과 6번째 호흡…반 외국인役 도전”
유지희 2024. 7. 23. 11:16
영화 ‘필사의 추격’ 배우 윤경호가 “박성웅 선배와 무조건 같이 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윤경호는 23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필사의 추격’ 제작보고회에서 “박성웅 선배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벌써 6번째 작품”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또 “감독님이 출연 제안을 주셨을 때 제가 맡아본 적 없는 반 외국인 역할이었다. 제게는 도전이 됐다. 우려도 됐지만 도전하고 싶었다”며 “이 역할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코믹을 하나도 가미하지 않은 누아르라고 여기며 접근했는데 포스터를 보고 당황하긴 했다”고 웃었다.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작품.
극중 윤경호는 주린팡 역으로 화려한 패션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마피아 보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필사의 추격’은 내달 21일 개봉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윤경호는 23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필사의 추격’ 제작보고회에서 “박성웅 선배를 사랑하고 존경한다. 벌써 6번째 작품”이라며 이 같이 전했다.
또 “감독님이 출연 제안을 주셨을 때 제가 맡아본 적 없는 반 외국인 역할이었다. 제게는 도전이 됐다. 우려도 됐지만 도전하고 싶었다”며 “이 역할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코믹을 하나도 가미하지 않은 누아르라고 여기며 접근했는데 포스터를 보고 당황하긴 했다”고 웃었다.
‘필사의 추격’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 작품.
극중 윤경호는 주린팡 역으로 화려한 패션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마피아 보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필사의 추격’은 내달 21일 개봉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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